2/8 (월) 
누가복음 12:13-34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지극히 기본적이며 가장 중요한 삶의 진리의 모습이다.
어떤 사람의 형의 유산을 나누길 원할때 삼가 모든 탐심을 버리고 무엇이 중요한지를 다시 생각케 되길 바라는시는 주님의 말씀은 다시 비유를 통해 물질에 대한 욕심이 어떠한지를 낱낱이 말씀 해 주신다. 물질이 넉넉하기에 더 나누는 것이 기본이 되어지는 삶이 되길 원하시지만 마음속에 욕심은 한도끝도 없이 나를 위해 쌓을 준비를 하는 모습이라는 사실이 놀랍지만 왜 내겐 그게 없을까를 돌아본다.
나를 위해 나의 자녀와 가정을 위해 또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은 넉넉하게 베풀 수도 있겠지만 정작 하나님께 대한 부요하지 못한 자는 아닌지 어찌 돌아보지 않을수 있을까...
돌이켜야 한다. 나를 위해 고민 하는것이 무엇을 입을까 먹을까 노후는 어찌 해야하는걸까를 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것인지를...
까마귀도 기르시고 백합화나 들풀도 돌보시는 하나님의 손이 짧아져 못하심이 아닐진대 나를 당연 그보다 낫게 여기시는 생명의 영원함을 위해 마음의 밭을 일구어가자.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의 삶을 살아갈때 버릴것들은 과감히 버리고 다시 집어 내 마음에 넣지않고 좋지 않은 어떤 모양의 것들도 나의 친구 삼지 않기를 기억하자.
" 나의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자" 하늘에 둔 나의 보물은 도둑도 가까이 하지 않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는 곳에 마음을 쌓습니다. 실천할 기회를 허락 하실때  행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