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누가복음12:13-34
15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말씀하시고 예수님은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하신다. 한껏 늘리고 채워놓은 곳간도 오늘 밤에 부르시면 다 부질없고 소용없는 것임을... 나를 위해 곳간을 쌓아두면 뭐하나 결국 생명으로 바꿀수도 없는 것인데 말이다.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 나중'에 잘 살려고.. 나중에 하려고.. 나중에... 언제일지 모르는 그 나중*을 위해 살고 모으고 오늘을 희생하느라 그만큼 즐기며 쉬며 누리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돌아보게 된다. 지금 이순간을 감사하고 기쁘게 즐기지 못한다면 평생 오지도 않은 그 언젠가를 '위해'서만 사는 어리석은 삶을 살고 말것같다. 주어진 현재, 지금 내게 허락하신 모든것에 만족하고 오늘의 기쁨과 감사를 찾으며 살기! 어제보다 한가지 더 감사하며 더 사랑하며 살아보기! 기분좋은 도전들을 이어가보자! 오늘에 충실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없기를. 지나고 후회하지 말고 오늘을 더욱 의미있게 감사하며 보내기를. 불평하지 않고 주신 오늘에 감사하고 만족하며 즐거이 주님과 동행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