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35-48

예수님은 언제 다시 오실지 아무도 모른다고 깨어서 기다리는 진실한 청지기가 되라고 하셨다. 지난 몇해 동안에 어떤 이교 집파의 지도자들이 말세의 정확한 날짜를 예고하며 사람들을 유혹해서 재산을 없애거나 자살을 시키는 사건들이 있었다. 그들은 당연히 성경을 읽지 않고 쓸데없는 곳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주고 산 사람들이었다. 성경을 한번 만이라도 읽었다면 그 예고가 다 거짓이었다는 것을 알았을 텐데.. 예수님을 기다리며 그의 뜻에 순종하고 사는 것이 준비하는 삶이다. 주님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않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  뜻을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것보다 더욱 심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고 했다. 도움말데로 시간이든, 소유든, 은사든, 나만 누리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함께 누리라고 주셨음을 기억하자. 순종하는 마음으로 작은 일이라도 이웃과 형제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기 원한다. 내가 철저히 주님 재림의 영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지 반성하고 점검하며 살기 원한다. 예수님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며 준비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