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1 화,
누가복음 12:35-48
지혜롭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라고 말씀하신다. 주인이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주인이 원하는것을 알고 충성하며 항상 깨어있는 자는 주인이 와서 복을 주겠지만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않거나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한 자가 혼나는게 마땅하지 않은가. 그럼 나는 어떤 종이 되고싶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기 원한다. 세상의 대접과 상황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자가 되지 않기를... 복은 기다리면서 주인이 올날이 멀었다 하며 삶을 대충 주인 없는 자 처럼 살지 않기를...주님 오실 날을 기대하며 맡기신 바를 충성되게 감당하며 깨어있는 청지기로 살아가기를 결단하고 기도한다. 내안의 이해되지 않는 많은 질문들이 있다해도 아주 작은일에도 말씀에 순종하고 맡겨진 일을 감당하며 충성된 종의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