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누가복음12:35-48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예수님께서 생각하지 못한 때에 재림하실것이니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말씀하신다.  주인이 돌아와 문 두드릴때에 곧 열어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는 말씀이 참 와닿는다. 미리 주인맞을 준비를 다 하고 기다렸기에 여유있게 문을 여는 종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주님이 오실때에 나의 모습은 어떨까? 허둥지둥하며 급하게 그제서야 헐레벌떡 하지는 않도록 살아야겠다. 주님의 뜻에 따라 살자. 미리 준비하고 깨어서 주님을 기쁘게 맞을 수 있도록... 주님이 주신 지혜로 분별하며 맡겨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하루하루 살아가기를! 성실하게 감사하며 선한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해가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사랑으로 행하는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로 주님께 칭찬받는 삶 살기를 바라고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