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3:10-21

18해 동안 귀신들려 고통 가운데 살아온 여인의 삶은 어떤 말로도 표현 할 수 없이 힘들었을 것이다. 이런 여인의 아픔의 삶을 안 주님은 병을 고쳐 주신다. 지금 나의 기도 제목에도 육체와 마음을 고통 받고 있는 분들이 꽤 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병 고칠 능력도  주셨다고 했다. 오늘 말씀을 읽으니 문뜩 나의 기도에도 하나님이 응답하시지 않으실까? 라는 기대가 밀려왔다.  그냥 형식적인 기도가 아닌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기도해야겠다. 그래서 정말 그들이 주님 안에서  이 여인처럼 쉼을 얻고 치유되는 놀라운 은혜가 그들에게 임하기를 말이다.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겨자씨가 자라 나무가 되고, 부풀게 한 누룩을 비유하며 작고 미미해 보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얼마나 강력한 침투력으로 계속해서  확장될 수 있는지 알려  주시며  복음 전파에  필요한 것은 기술이 아닌 꾸준함 이라고 설명해 준다. 하나님이 일하실 때까지  기도하는 것. 내 힘이 아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모두가  자유와  쉼을 모두가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