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4:14-24
예화로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준비하고 청해야 할 사람들을 초대했지만 저마다의 핑계로 잔치에 참석하지 못하겠다하며 거절한다. 그들의 우선 순위는 밭 갈고 소 사고 장가가는 일이였다. 그 사람들은 그 잔치가 영생을 얻는 잔치인줄 몰랐을까? 평생을 이 땅에 살것처럼 이 땅의 일들을 먼저 생각하다보면 정작 하나님의 나라 영생은 잊고 살게 된다. 나를 부르실 때 딴 핑계대지 말고 아멘으로 따라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초대를 받았어도 응하지 않으면 잔치에 참여할 수 없듯이 복음을 들어도 믿고 받아들아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합니다. 라고 도움말은 말한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주님이 내시지만 그 문을 활짝 열 수 있는 사람은 나다. 문꼬리만 붙잡고 아직은 아니에요 조금만 기다려 주새요! 라고 외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언제든자 문 두드리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하나님의 뜻에 응답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