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4:25-35
예수님을 따를 수 있는 자격과 의무를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기적만을 바라며 따를 것이 아니라 목숨을 잃을 각오를 하고 가족도 자기애도 버리고 자기를 부인하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전파하면서 그 당시에 당한 고난을 생각해보면 내가 지금 주님을 따르며 할 수 있는 일은 비교할 수도 없다. 도움말에 주님을 따른 다고 하면서 헌신하지도 않고 희생하지도 않으면 짠맛을 잃은 소금처럼 무가치해집니다라고 했다. 나는 너무 편하게 살고 있는 건 아닌가. 좁은 문으로 예수님을 따라 들어가기를 힘쓰는 모습은 예수님을 주인 삼는 일을 우선으로 두는 것이라고 했다.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님을 따를 각오 가 되 있나 생각해본다. 그러기엔 믿음도 용기도 부족한 것 같다. 형제들 걱정, 이웃 걱정 들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내 모습이다. 주님 나의 믿음을 키우셔서 모든 것을 버리고 무슨 대가를 치르러라도 예수님을 따르는 성도가 되게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