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5:1-10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수근거린다.  세리와 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감히 들으러 왔다고... 말씀을 듣는데 들을 수 있는 자와 들을 수 없는자로 누가 구분 지었는가!.스스로 교만해서 자신들은 깨끗하고 죄가 없는척 하는  것이다. 이들을 향해 주님은 두가지  비유를 들어서 하나님의 심정을 표현한 것 같다. 양 백마리 중 한마리를 잃었는데 다시 찾았을 때의 기쁨 그리고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 이웃과 기쁨을 나누는 이야기. 하나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고  돌아오는 그들을 기쁘게 맞아 주신다는 것이다. 
회개하는  죄인이 돌아올 때 주님은  그 기쁨을 이기지 못하신다. 나는 가족 식구들의 영혼을 위해 얼마나 기도하고  간구하는가! 형식적인 기도로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는 않는가! 나는 회개 할것이 없다 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는  않는지 나를 돌아본다. 나도 버림받은 자였고, 주님을 몰랐던 자였음을 기억하자.  이런 나를 찾아 자녀삼아 주신 그 사랑과 은혜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