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토) - 
누가복음 16:14-31

바리새인들의 외식함과 스스로 높아지려는 마음은 하나님께 미움을 받는 일임을 지적하며 말씀해 주신다.
세상에서의 나의 위치로 스스로 높아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자 하는 마음의 중심에는 결코 하나님이 없음을 다시 보여 줌이 아닐까를 생각해 본다.
물질(돈)에 대한 생각의 중심도 하나님 앞에 제대로 세워지지 않는다면 이미 하나님 안에서 누리라고 주신 하나님의 복과 기회들은 나를 위해 쓰고 나를 위한 생각들로 먼저가 될때 당연 하나님의 허락치 않으심이 복이 될 수 있음을 본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로 하나님 나라의 열쇠는 무엇이 또는 누가 중심이 된 삶을 살고 있는가를 생각하라 하신다.
나의 삶의 모습들이 하나님 중심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되기 위해 이런저런 일들을 허락 하신다.
때론 내자신 스스로 "나는 실패" ... 라는 말과 생각이 짓누르게 되어도 분명 하나님은 또다시 기회를 주심을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보게 하시듯 오늘도 내게 기회 주심을 감사합니다.
늦은 후회가 아닌 지금이 가장 좋고 빠른 시간이 되기를 구하며
눈에 보이는 것을 따라 살아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