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월) - 
누가복음 17:11-19

소외된 나병환자들의 외침에 귀 기울이시고 고쳐 주시는 주님의 능력에 마음을 다해본다.
그들은 격리된채 버려졌지만... 주의 능력을 아는자답게 외침을 통해 주의 치료하심을 입게 됨을  본다. 결코 버려진 자들을 내버려 두시지 않으시는 손길 앞에 나를 드리고 있는가 돌아볼 기회를 주신다.
나는 소리를 높여 주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아가는 자 인가?
무뎌진 믿음의 모습을 다시금 회복키 위한 부르짖음이 있어야 함을 깨닫게 된다.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앞에 나의 모든것을 내 입으로 아뢰며 나아갈때 분명 나를 낫게 하시리라는 믿음의 반응을 해보려 한다.
열명의 나병환자가 고침을 받지만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나아간 자는 한사람뿐이었다.
너무 당연시 여겨지는 내삶의 부분들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기쁨을 누려야 할 것이다.
구원이 확정 되었다고 믿으며 영적 자부심에만 머물러 있기에 나의 삶이 무뎌지고 밋밋하게 감사가 없기에 기쁨을 상실한채 살아가지는 않았는지...
"믿음은 감사로 완성된다" 함을 가슴 깊이 새겨본다. 나의 믿음을 증명할 길은 바로 "감사" 라는 사실을 잊지않고 살아갈 것을 결단해본다.
말씀을 통해 나를 회복하실 하나님을 부여잡습니다.
나의 감사가 구원의 기쁨을 회복 하시며 그 기쁨의 노래가 내안에서 흘러 넘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