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1 월,
누가복음 17:11-19

예수님께서는 부르짓는 소리를 들으시고 나 환자를 고쳐주신다. 문제는 고침 받은 후 라고 말씀하신다. 열명중 한명만 감사로 영광을 돌리러 왔기 때문이다. 구원을 받고 문제를 해결 받은 순간 기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의 삶이 어떠한가를 말씀하신다. 구원 받았으니,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됐다 가 아니라 구원 받은 후의 삶이 감사로 영광을 돌리는 삶인가 를 물으신다. 나 하나 지나쳐도 아무 이상없으신 주님이 나를 만나 주신것도 때에따라 은혜를 받게 하신것도 부르짖는 기도에 때로는 혼자 생각 한 일까지 응답하신것도 내 삶이 변하여 지고 평생 주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살 이유가 충분하지 않은가.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 그것은 대단한 위인이 되어야만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주를 만난자이면 누구나 할수 있는 것이 아닌가. 무언가가 되려고 몸부림 치는 인생이 아니라 좀 억울한 일이 있어도 어려운 상황에도 이런 상황이 해결되고 기쁠때도 날마다 주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영광돌리는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