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5:1-17

결혼하는 왕은 칼을 차고 영화와 위험을 입고 진리와 공의와  온유로 왕의 위엄을 세운다. 하나님이 왕에게 복을 주셨기 때문이다.  왕이라 할지라도 그의 왕위를 지키시고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신부에게도 할일을 가르치신다.  듣고 보고  귀를 기울기를 원하신다.  바로 네 백성과  아버지집을 떠나라는 것이다.  오직 신랑이신  왕께 경배하며 섬기라고 말한다. 나도 얘수님의 신부로서  언젠가는  그분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이 왕비처럼 준비된 여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도움말에도 아름다운 성품의 옷으로 단장되었는지 매일 말씀의 거울 앞에서  내면을 살펴야 한다고 말한다. 어떻게  나의 내면을 살필 수 있을까? 오직 말씀이다.  내 안에 말씀의 거울을 준비하여 나의 삶을 비추워보고 부끄럽지 않게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