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 시편45:1-17

1-9 시인은 왕을 이야기하다 자연스럽게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을 말한다. 결국 모든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으로 끝난다 그게 맞다. 비록 꾸준하지 않고 길게 지속하지 못하더라도 주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고 살아보려애쓰던 수많은 작심삼일 그 날들이 모여 이제는 조금씩 더 나의 왕으로 섬겨지고 있음을 믿고 더욱 가까이 친하게 하나님과 함께하고 하나님께 뜻과 생각을 맞추어가기를 기대하며 기도한다... 그래서 감사하고!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나의 진정한 왕되시고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그분을 높이고 찬양하며 오늘도 그저 감사하고 기뻐하기로한다.

10-15 왕의 신부를 위해 축복하며 권면하는 말들이 와닿는다. 마치 시집보내는 딸에게 하는 말같이 들린다. 나는 어떤 신부 인가 돌아보게 하신다. 내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돕는 베필의 역할뿐 아니라 그 이상 신랑의 역할까지 넘나들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남편을 가장으로 그리고 이 가정에 머리로 세우신 그분의 제사장으로 섬기고 존경하고 위해 기도하며 섬기자. 또한 하나님나라 왕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 얼마나 정결하고  믿음직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생각해보았다. 나의 사랑하는 배우자에게도 그리고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께도 은혜로 단장하며 사랑스러운 신부로 살아가기를 바라고 소망한다. 나의 왕되신 주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 또 이 새 하루를 감사로 기뻐하며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