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수) - 
시편 46:1-1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난중에 우리의 도움이시라".
찬양을 읊조리며 나의 도움 되신 하나님께 마음을 드려본다.
분주하게 시작되는 하루 아침의 시간을 뒤로 하고 조용히 주께 집중하며 말씀을 묵상함에 나의 피난처 되심을 시인의 노래를 통해 위로 받는다.
삶의 이런저런 일들이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고 말게 되더라도 다시금 하나님께 촛점을 맞출 수 있게 되는 것이 말씀의 능력임을 깨닫게 된다.
있는것에 만족 못하고 요동치는 바닷물이 산을 덮쳐 흔들지라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피난처 되신 주님으로 기뻐하며 나아가보자.
"나는 가만히 있어 주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열방 가운데 주가 높임을 받으리라" 나의 힘이 아닌 주의 도우심으로 내가 살아감을 다시 노래하며 내가 주님보다 앞서지 않으며...  주님이 높임을 받으심을 보게 됨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