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21 수,
시편 46:1-11

시인은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두려워 할것 없이 오직 높임을 받으실 하나님만 찬양한다. 옆에 도움말에 이 시편은 히스기야 왕의 통치기간중 앗수르 군대가 침범하여 예루살렘을 포위 했을때 기록 된 것으로 본다고 한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가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는것 그것이 참 어렵다고 느껴질때가 있다. 두려움이 나를 사로잡으면 뭘 할지도 모르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 애쓰기도 한다.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님을 부르고 바라보고 경험하고 나아갈때 하나님을 더욱 알게 되고 우리를 돌보시고 지키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인것을 더욱 신뢰하게 되고 평안을 얻게 됨을 경험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두려움 가운데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직 나의 피난처가 되심을 고백하고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오히려 기대함으로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