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목) - 
시편 47:1-9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치며 찬양할 이유가 여기에 있음을 노래한다.
진정한 왕으로 인정한 삶이라면 두려워하며 엎드려 높여 드리며 나아갈때 온 땅이 이를 알게 될 것이며 모두가 함께 찬양하게 되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보좌에 앉으신 온 땅의 왕 되신 나의 하나님을 대하는 마음을 점검케 된다.
오늘 말씀 나눔의 시간에도 삶의 감사와 찬양의 유무가 믿음의 완성이 되어짐을 확인한다.
감사하지 못하고 찬양하지 못한 마음에는 하나님을 온전하신 나의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지 못함이 아닐런지...
내게 주신 구원의 감격이 날마다 새롭지 다가옴 보다는 너무나 당연시 된 안일한 생각속에 빠져 스스로 합리화 하며 안일한 삶을 살고 있음이 찔림이 된다.
나의 주인 되신 하나님 앞에 당장 내 눈앞의 현실의 문제가 해결 되지 않음을 허락하심을 감사하자. 나를 더 내려놓으며 내 자아가 죽어지기를 연습하며 오늘도 왕되신 나의 하나님을 높여 찬양하며 감사의 조건이 오직 나의 하나님 한 분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