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시편48:1-14

1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
2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

시온산은 하나님이 계시기에 거룩하고 견고한 피난처이고 요새가 될 수 있음에 주목한다. 아무리 웅장하고 거대한 산 이라 하여도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함락하고 무너져내릴 수 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 내가 아닌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께 더 자리를 내어드리며 촛점을 맞춰 살아야 한다. 내 안에 계신 주님과 동행하고 인정하며 살아야한다. 주께서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할때에 감히 그 무엇이 낙심케하고 무력하게 하겠는가.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라야 그곳이 어디든지 가장 평화로운 안식처가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 안전이 지리적으로 좋은 위치가 아니라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영적인 위치에 있음을 깨닫습니다’/는 도움말이 와닿는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며 좋아하는 찬양가사가 생각났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내 주 예수님을 담은 마음때문에 언제,어디에서라도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그 은혜로 감사로 살 수 있기를 바라고 기도한다. 어제보다 오늘 한가지 더 감사하며 주님께 영광돌리며 그 영광을 선포하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를 영원토록 인도하시고 함께 하신다 하신 아바아버지! 아버지의 자녀로 살아갈수 있는 권세를 누리게 하심에 감사하며... 더 감사하고 더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버지의 마음을 더 알아가고 경험하기에 기쁨으로 기꺼이 순종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