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금) -
시편 48:1-14
"여호와께 영광돌리세!
우리 하나님의 성 그의 거룩한 산에서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상의 기쁨 곧 북방에 시온 산 큰 왕의 성이라".
시편기자의 고백의 찬양을 불러 본다. 입에서만 맴돌던 즐겨 부르던 찬양을 소리높여 부리니
나의 가장 안전한 피난처 되신 주님안에 거하는 기쁨을 누림에 감사하게 된다.
도움말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은 아무리 난공불라의 성일지라도 우리 안전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라고 설명 해 준다. 여호와의 위대하심이 내게 가장 안전한 피난처로 삼아
살아가야만 한다.
문득문득 밀려오는 나의 염려와 두려움이 주께 피할때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힘이 될것을 경험 하기를 기대한다.
아무리 멋있어 보이는 높은 산이 나를 위로하지 못할것은 그곳에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을때이다.
세상에서 만족할만한 것이 나의 위로가 결코 되어주지 못하기에 또다시 주앞에 머물러 주의 임재 가운데 참된 예배자가 되어보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이 하나님은 영원히 나의 하나님이시니 그가 나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