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9:1-20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를 자랑하는 자는 자신도 자기의 형제도 구원하지 못한다고 했다. 누가복음 에서 읽었던 부자와 나사로 의 비유가 생각난다. 지옥에서 나사로의 도움을 청했던 부자는 살았을때 고생하던 나사로에게 눈꼽만큼 관심도 없었다. 하나님은 왜 다른 사람들에게 부자가 되게 하시고 나한테는 주지 않으실까 하고 원망할 필요가 없다. 모두가 죽을때 아무 것도 가져 갈 수 없고 누군가에게 남겨둬야 한다. 그러니 사는 동안 가진 데로 '죽기 전에 하나님 나라의 유익을 위해 투자' 하는 것이 지혜로운 자의 도리라고 했다. 부를 믿는 어리석은 자들은 사망이 그들의 목자이나 믿으며 정의와 공의로 사는 사람들의 목자는 하나님이시다. 부유를 질투하거나 부러워 하지 말고 돈 걱정도 하지말고 영생의 구원을 얻기 위해 살라고 이웃과 형제 들에게 전해주자. 이웃과 형제들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기를 지혜롭게 대비하며 사는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