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주일) -
시편 50:1-23
모든 만물을 주장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불러 모아 하나님의 백성들을 심판 하실 것이다. 공의의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두렵고 떨림으로 심판 받을것을 생각해야 하는 삶으로 매일 살아갈때 삶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해가야 하는 것을 기억해 보게 된다.
머리로만 알고 믿음의 모양만 흉내 내고 있지는 않은지 자꾸 돌아보아야 한다.마음으로 믿고 더욱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삶이란 나의 말과 행실에 올곧이 묻어 나와야 할것이다.
만물의 주인이시며 스스로 충족 하신 하나님을 묵상해본다.
부족함 없는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모습이 어떠한가?
참된 예배의 모습이란 마음과 뜻을 다하여 몸으로 표현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할 것을..
나의 사랑을 나의 감사를 나의 약속을 드리는 거룩한 예배는 내게 이미 주신 것에 감사로 또 이제 이루어 주실 것을 기대하며 감사로 드릴 수 있는 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깨달음에서 이제 행함이 있는 온전함이 차곡차곡 쌓여 주님 오실 그날에 기쁨의 잔치에 참여 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