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월) -
시편 51:1-19
다윗은 죄 가운데 찾아온 나단 선지자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기도를 시작한다.
분명하게 자신의 잘못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을 향해서도 사랑과 친절을 베푸시는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 앞에 나를 내려놓는다.
매일을 살아가며 죄 가운데 있는 나를 정직하게 직면하고 토해낼 수 있어야 한다는 도움말이 마음 깊이 와닿는다. 나의 죄를 인정 할때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실것이며 주의 성령을 거두지 아니하실것이며 주의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키사 자원 하는 심령을 허락하사" 믿음의 발을 내딛게 되는 것을 찬양해 본다.
다윗의 참회의 기도처럼 주 앞에 나를 다 드러내 정직한 영이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주의 허락 하신 말씀을 따라 "새 마음을 지어주소서" 라는 고백이 있기를 기도함으로 시작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제사는 바로 나의 죄를 자복하며 낮아짐으로 하나님께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울며 기도하는 마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