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시편 52:1-9

1. 의인과 악인... 나는 의인은 못되더라도 악인은 아닐거라 자신하며 너무 안일하게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오늘 본문을 보며 스스로를  돌아보게하신다. 악한 계획을 자랑하며 제 힘을 의지하고, 거짓과 날카로운 말 로 남을 무너뜨리고 살아가는 자-를 하나님은 악인이라 하심에 주목한다. 나도 하나님보다 더 앞서고 교만하고 내 욕심 내 계획이 앞서고 아름답지 못하게 입술을 사용했던적이 많은데... 아 뜨끔하다. 하나님께서 악인은 영원히 멸하시고 뿌리를 빼시겠다 심판 하시겠다 하심을 기억하며 늘 말씀앞에 나를 돌아보며 생각과 입술 행동을 조심하며 살자. 하나님 의식하며 살기를... 

2.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고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사모하겠노라 는 의인의 고백이 참 귀하다. 평안하고 평탄하여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의지하겠다- 가 아닌 다윗의 상황... 이 의인 역시 두려움이 몰려오고 부당하게 생각되는 것이 있고 원수 갚아주고 싶고 여러가지 삶에 고난을 피할수 없지만, 자기가 어떻게 해보고자 하지 않고 심판자 되신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구하며 순종하며 그저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아가겠다 한다. 참.. 하나님이 예뻐서 꼭 안아주고 싶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은 우리의 모든 요일에 함께하십니다. 온종일 악에 둘러싸인것 같을지라도 온종일 우리는 그 사랑에 붙들려 있습니다’/는 도움말을 새긴다. 이것이 악이다 남을 향해 왈가왈부 하지말고, 손가락질 하며 판단하거나 남과 비교하느라 이리저리 고개 갸웃거리며 에너지 쏟고 시간허비하지 말고. 감사하자. 찬양하자. 기뻐하자. 주권자 되신 하나님 의로우신 하나님 나의 하나님 바라보며 허락해 주신 이 많은 감사의 이유들에 만족하며 누리고 기뻐하며 하나님 사랑을 삶으로 흘려보내며 살기를 소망한다!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내게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자랑하며 살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