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3:1-6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내 마음대로 행동하고 가증한 악을 행해도, 간섭하거나 심판하는 절대자가 없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고, 나의 마음과 행동을 보고 계시고, 심판의 날이 있음을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며 살지 못할 것이다. 나에게 힘이 있을 때는 내 마음대로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힘과 능력이 사라지면 어떻게 살겠는가. 하나님이 버린 사람은 결국 수치를 당할 수 밖에 없고,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도 크게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는 삶을 살게된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아무런 힘이 없기에 빠져 나올 수 없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던 70년 바벨론 포로에서도 돌아오게 하신다. 이 땅에서 나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자'를 원하신다. 하나님을 찾는 자를 위해 일하시는 분이시다. 도움말에 '믿는 마음과 신앙고백은 반드시 착한 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하나님을 찾는 자를 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안다면.... 깨달은 '말씀' 대로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나의 행복이 아닌, 다른 사람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 하는 법을 배워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