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시편53:1-6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5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 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당하게 하였도다
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고자 하는 이가 있는지 살피시고 계시는 하나님. 내 백성 내자녀들 그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의 뼈를 흩으시고 직접 개입하시고 도우실 하나님. 자기 백성들이 억압과 고통중에 있지 않도록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구원을 베푸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그 사랑...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생각할 수록 감사할 수 밖에 없고 찬양 할 수 밖에 없는데... 그 감사와 찬송이 흘러 넘쳐야 맞는데... 왜 그렇지 못할까 생각해보게 된다. ‘하나같이 하나님의 눈을 피해 자신들이 보고 싶은 것에만 마음이 팔려 악을 향해 달려가고,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내 삶에서 무엇을 찾아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까?’/는 도움말에 눈이간다. 나는 어디에 눈이 가는가. 나의 마음은 무엇을 담고 있는가. 나의 오늘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땠을까. 나는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반응했는지.. 오늘도 어떤 감사를 말로 행동으로 표현했던가, 어떤 찬양으로 주님을 부르고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렸는지 돌아보게 된다. 큐티모임에서 어제 큐티본문 내용, ‘나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를 함께 묵상해보며 그럼 어떻게한주간동안 각자의 일상에서 실천하고 적용해 볼수있을까 구체적인 것들을 함께 나누어보았는데 참 도전이되고 많이 배우게 되었다. 함께 해보자 으쌰으쌰 자극이 되고 도전하고 나누면서 같이 가는 한걸음 한걸음이 아무것도 아닌듯 보여도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깨닫게 하셨다.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는 아가서 말씀이 떠오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마음 같이 느껴졌다. 날마다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렇게 하나님을 더 의지하며 감사로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증거되는 삶 되기를... 더 감사하며 더 찬양하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말씀으로 주신 지혜가 살아역사하는 능력으로 우리 삶에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바로 그 사람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