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4:1-7
생명의 위험 속에 처해 있을 때 가장 먼저 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일까? 가장 나약할 때 찾는 분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신을 찾을 것이다. 나도 가장 힘들 때 찾았던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분 앞에 눈물로 간구했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도 그렇다. 오늘 시인도 생명의 위험에서 하나님께 자신을 구원해 달라고 간구한다. 오직 돕는자는 하나님 한 분이심을 믿기 때문이다. 찾고 부르짖을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기쁨이고 위안이 되는지 모른다. 그의 선하신 이름 앞에 나아와 기도하고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의 이름을 부르기를 원합니다. 기쁘던 슬프던 하나님만 신뢰하고 따르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 나를 건지셨고 건지실 것이며 앞으로도 건지실 주님의 이름을 높이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