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55: 1-23
시인은 하나님께 내 기도에 귀 기울이시고 간구에 응답해 달라고 기도한다. 친구 동료 친우들이 원수가 되었기 때문이다. 시인은 비둘기처럼 훨 훨 날아가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고, 또한 그들의 혀가 잘라지고 죄악과 재난이 그들애게 미치기를 기도했다. 그들에게 얼마나 힘들고 괴로움을 당했으면 이런 기도를 드릴 수 있을까? 그래도 직접 사람에게 원수를 갚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앞에 억울함을 호소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이런 일이 나아게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일어나더라도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나아가 나의 심정을 토해 낼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나의 위로자 되신 하나님께 나의 짐을 여호와께 맡길 수 있는 믿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오직 주만 의지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