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6:1-13
원수들이 삼키려하고 치며 압제하는 두려운 상황에서 주를 의지한다고 선언하는 기도의 시다. 두려움은 하나님을 더 믿게하고 더 의지하게 하는 기회를 준다. 사람을 의지하다가 배반 당하고 마음이 상하게 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믿을 수 있는 분이다. 나의 모든 마음과 행동을 기록하시는 하나님을 부르고 많이 울면서 고백하기 원한다. 예수님을 통해 나를 구하시고 밝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린다. 다윗처럼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며 실족 하지 않는 오늘 하루 내일 매일이 되길 원한다.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를 악한 세상에서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무엇이든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한 성도가 되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