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1 토,
시편 56:1-13

하루종일 자신을 괴롭게 하는자들 사이에서 두려울수 밖에 없었지만 시인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사망에서 건지신 주님께 감사한다. 주를 의지하는것은 사람이나 환경의 두려움 때문에 눌려있지 않고 주님이 나와함께하시는데 사람이 환경이 내게 어찌하랴 믿음으로 선포하며 오직 내가 두려워 할 분은 주님뿐 임을 고백하며 살아가는것이다. 도망에 도망을 연속하며 결국엔 미친 척 까지 하며 겨우 살아낸것 같지만 다윗의 삶에는 늘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돌보심이 있었고 그것을 깨달음으로 믿음으로 살아갔던것처럼 내 삶가운데도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때문에 내가 이자리에 있음을 고백하며 감사와 찬양을 잃어버리지 않고 주만 의지하면 나아가기를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