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7:1-11

위험한 재앙 앞에서도 하나님의 자비와 진리로 구원될 것을 믿으며 간구하는 시다. 생명의 위기에 처해서도 변함없이 하나님 만을 의지하며 기도하고 찬송하는 다윗의 모습이 부럽다. 악한 자들이 그물을 준비하고 웅덩이를 팠지만 빠질자들는 악한 원수 들이 될것을 견고하게 믿는다고 기도하며 찬양했다. 내가 이런 상황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기도 하는 성도가 되길 원한다. 두려워하며 화내고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보호하실 것을 간구하며 기도하는 성도가 되기 원한다. 물론 쉬운 일이 아니니 작은 일에서부터 훈련을 시작해 보자. 급하게 상황을 판단해보려고 하는 것이 나의 자연스러운 습관이다. 조용히 앉아서 기도할 수 있는 인내가 필요하다. 하나님 나에게 어떤 고통이 와도 훈련 받는 기회로 알고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간구하는 인내를 키워주시기 원합니다. 나의 모든 삶을 주님께 맏기고 순종하며 성실하게 살도록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