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시편58:1-11
10의인이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의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11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시인은 악한 통치자들의 악행을 고발하고 심판을 촉구한다. 성경속에서도 어느부분에 악이 판을 치는 것 같고 의인들은 왠지 더 억울하게만 사는 것 같고 그래도 결국에는 하나님이 짠 하고 나타나신다. 그 시기가 내가 원하는 때가 아니기에 인내하지 못하고 답답해하며 사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인지 11절에 <그때에> 라는 부분이 콕 와서 박히는 것 같다. 그 때 하나님이 정하신 그때에 하나님이 일하실 것임을 믿고 끝까지 기도하며 기대하고 기다릴수 있기를 원한다. 그때에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세상이 알게되고 분명히 보게 될 것이다. 그때에 하나님은 반드시 악을 벌하시고 의를 상주시고 열매맺히게 하실 것이다. 그때가서 후회하지 않도록 오늘도 정신차리고!!! 깨어서! 하나님이 계십니다!! 선포하며 증거하며 살아가는 삶 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