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9:1-17
잘못하지 않은 사람의 생명을 해하려는 피를 즐기는 악한 원수들 에게서 구원해 주시길 간구하는 시다. 그들은 악을 입으로 토하고 칼같은 말로 아프게 하면서 '누가들으리요'라는 오만한 말로 하나님을 부정했다. 시인은 하나님이 그들의 악행과 교만을 심판하여 멸하실것을 믿으며 기도했다. 억울한 일을 당할때 나의 힘으로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기 바란다.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피난처이심을 잊지말자. 나의 마음에 평안을 줄수 있는 건 오직 하나님 뿐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기도하자.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하심을 찬양하며 악과 사탄으로부터 영적인 승리를 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