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9:1-17

악인들은 악한 일을 즐겨하고 그 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살아가는  이유를 첮는 자들 같다. 오만하고 방자해서 하나님을 무시하고 남을 위협하여 공포 분위기를 만든다. 만약 이런 자들이 내 주위에 있다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 살고 싶지가 않을 수도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간구하고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나의 잘못도 나의 죄도 아닌데 위협을 받았다면  당연히 하나님은 나의 요새가 되시고 나의 힘이 되어 주신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 친구들에게  이유없이 맞고 있는데 엄마가 달려오면서 내 이놈들!! 하고 소리를 지르자 아이들이 주랭랑을 치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은  이보다 더 큰 힘이 있으시다. 그들을 비웃고 조롱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시인처럼 나도 찬양한다.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