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0:1-12

전쟁중의 위기를 앞에 놓고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는 다윗의 시다. 이스라엘이 죄로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고 흩어졌지만 다윗은 그들의 땅을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기도했다. 사람의 구원은 헛되니 오직 하나님을 의지해야 승리할 것을 믿고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간구했다. 낙망스러운 현실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회복시켜 주실것을 믿는 다윗의 꾸준하고 성실한 모습이다. 나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 힘든 일을 성급하게 해결해보려고 이리 저리 뛰는 것이 나의 습관이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돈과 사람을 의지하지 않습니까? 라는 도움말이 찔린다. 이 생각을 반성해본다. 항상 언젠가는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는 것을 믿지 못해서 사람의 구원을 의지하는 것이 아닌가. 내 시간 안에서 해결되길 원해서이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의 모든 고난을 주께 맡기고 살수 있는 믿음을 키워주시길 원합니다. 인내와 지혜와 용기를 주셔서 기도하며 간구하며 감사드리는 성도의 삶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