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0:1-12
비록 하나님이 나를 벌 하셨고 분노하사 흩으셨으나 또한 다시 회복시키실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달은 시인은 무릎꿇고 다시 주님께 기도한다.
다시 기도할 수 있는 힘은 나의 연약함을 깨닫고 내가 죽는 것이다. 나를 벌 하셨지만 회복을 위한 사랑의 징계임을 깨닫는 것이다. 도움말에 시인은 암담한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합니다. 라고 말한다. 지금의 상황이 아닌 약속을 붙들고 살아갈 때 소망이 있고 은혜가 있고 확신을 갖고 살아갈 수 있다.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곧 이루실 거라는 소망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길 원합니다. 시인처럼 탄식과 간구가 내 안에서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성령님 기도의 불씨가 형식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기쁨과 감사의 통곡으로 변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