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시편60:1-12

4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5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시고 응답하소서 
12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이심이로다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흩으셨고 분노하셨지만 주를 경외하는 자를 다시 회복시키시고 살려주실것을.. 시인은 믿고 간구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깃발을 세워주시고, 구원하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사람의 도움이 헛됨을 알기에 하나님에서 함께 해주시고 함께 싸워주시기에 승리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기도밖에 없구나 다시금 깨달아라 주시는 말씀같다. 기도하게 하시는 것도 은혜구나 배워간다. 함께 나누고 기도하고 중보할 수 있음도 감사하다. 하나님께 다 아뢰자. 주님께 엎드리자. ‘어떤 위기 속에서도 그분의 자비에 기대어 기도의 깃발을 펄럭이는 것만이 해결책입니다. 내가 참으로 의지하는 이는 누구입니까? 겉으로는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돈과 사람을 의지하지 않습니까’/는 도움말들이 하나하나 콕 콕 와닿는다. 실제로 나는 무엇을 의지하는가. 나자신도 믿지말고 사람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더욱 신뢰하고 인정하며 살기를 바라고 기도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말씀 꼬옥붙들고 기도와 확신으로 주님 바라보며 담대하게 나아가기를!!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절망에서 승리로 발걸음을 딛고 나아가기를!! 살아계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더욱 친밀함을 나누어 감사로 채워가는 오늘 이 기쁜날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