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21 목,
시편 61:1-8
내가 처한 땅끝과 같은 상황에서 나는 어떠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가를 생각한다. 그런데 어떠한 모습이냐 보다 더 중요한것은 하나님을 붙들고 있는가, 무릎을 꿇고 있는가 이다. 그래서 아무일이 없을때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는것 같다. 기도가 잘 되고 안되는것을 떠나 하나님께로 나아가 무릎을 꿇고 부르짖으며 그 곳에서 회복됨을 경험하고 찬양과 감사로 나아가는것. 그 무엇이 잘됨보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나를 더 깊이 만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