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1:1-8

좌절과 절망의 사건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면 결국 사람들은 자살이라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들을 종종 미디어를 통해 듣는다.  그러나 시인은  마음이 약해질 때 땅 끝에서부터  주께 짖지는 것을 보게된다.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진퇴양난에 처해있는 시인은 그 순간에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주는 나의 피난처 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라고 고백한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하나님이 어떻게  그를 그대로 바라만 보고 계시겠는가! 시인은 분명 자신이 주의 장막에 머물고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 있는 기도를 드린다.  시인은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들어 줄 것을 믿기에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서원한 것을 실천 할 것을 약속한다. 영원한 통치자 나의 하나님.그분이 임재가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도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  있을지라도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분이 주님이 되길 원하며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할 때 주님이 나의 망대 나의 피난처 되시길 원합니다. 영원히 주님을 찬양하고  높여 드리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