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21 금,
시편 62:1-12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기를 오직 하나님께서 구원이사며 요새이시며 반석이시며 피난처 이심을 노래하고 있다. 시인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는것은 사람은 입김 이라는것을 깨달았고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음성을 들었기 때문이다. 나에게 주신 깨달음, 그리고 들려주시는 음성에 귀기울이며 마음에 품고 살아가기 원한다. 양치는 소년일때나 하나님이세우신 나라의 왕일때나 다름없이 한결같았던 다윗처럼 입김같은 인생을 의지하지 않고 잠잠히 하나님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