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7:20-37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하냐고 묻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벌써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 안에 있다고 하셨다.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기적을 보고서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바리새인들이 오직 외모, 소유, 권력등 욕심에 집착해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자비와 정의를 따르고 믿는 백성들이 많아질수록 바리새인들은 더욱 더 시기하며 예수님을 죽여 없애려고 하는 마음을 굳혔을 것이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줄 고난을 예언하시며 재임때에 가져오실 심판을 말씀하셨다. 작은 싸인으로 오실 전조를 보여주시지 않고 노아때 와 소돔때의 재앙같이 아무도 기대하지 못할때 심판하러 오신다고 했다. 항상 깨어있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잊지 말자.  믿고 순종하며 심판을 준비하며 살기 원한다. 마음의 문을 열어 성령의 임하심을 경험하는 삶을 살기 원한다. 미약한 내가 하나님께 드릴 것은 감사 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말고 주신 은혜와 지식과 능력, 모든것을 감사하는 하루가 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