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누가복음 17:20-37
21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때에 임할런지 묻는 바리새인들의 질문에 '하나님 나라는 볼수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있다 저기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와닿는다. 이미 예수님의 말씀으로 우리 마음에 이루어져 가고 있는 <하나님 나라>를 생각해보게된다. 내주예수 계신곳이 그어디나 하늘나라... 찬양 가사처럼, 예수님과 동행하며 이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기를. 막연한 하늘나라를 그려보는것에서 이제는 내가 있는 가정, 믿음의 공동체, 그리고 교회에서 더 나아가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누리고 은혜를 나누며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주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이루어가는 하나님 나라를꿈꿔본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형제 자매를 섬길수있기를... 기도합니다.
22-37 노아의 때처럼, 롯의 때와같이... 인자의 날 은 예상치 못한 때에 임할것이라 는 것을 말씀하신다. 오늘에 최선을 다해서 충실히 살아야 하는데, 막연한 미래 '언젠가는...'에 대한 기대로 근근히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결국 그것은 하늘에소망을 둔 참되고 굳건한 믿음이 아니라 그저 현실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헛된 마음은 아닐런지? 생각해보고 돌아보게되었다. 날마다 깨어서 하나님 말씀의 권위에 순종하며, 언제 오셔도 당황치않고 부끄럽지 않도록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된 자 의 몸과 마음으로 주님앞에 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