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주일) - 
누가복음 18:1-14

하나님 나라의 임함에 대한 가르침에 이어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때까지 기도할것에 대한 교훈을 듣는다.
과부와 불의한 재판장의 비유를 통해서 깨우쳐 주시듯 간절함과 끈질김 호소에 과부의 원한을 풀어주었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택 받은 자들의 간구를 외면하실 수 있으시랴...
기도를 하지 않고 산다는 것응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기 때문일 것을 담는다.
나의 간구가 내가 살아가기 위한 문제의 해결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한 기도여야 함을 다시 마음에 담는다.
하나님 나라가 완성 될때는 모든 어그러진 것들이 바로 잡힐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게 되는 기회로 또한 삼는다. 나의 마음 속에 어그러진 모양들. 지금 이땅의 안타까운 현실까지도 바로 잡아 주실 유일한 하나님 앞에 어찌 기도하지 않을 수 있을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주의 도우심 가운데 거할 이유의 소망을 찾게 된다. 
바리새인의 비유를 통해 또한 나의 모습을 돌아본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교만과 아집으로 타인에 대한 나의 마음의 너그럽지 못하고 멸시한 모습을 회개한다.  하나님 앞에 의롭다고 인정받을 수 없음을 기억하니 더 섬기고 이해하고 나눠야 할 마음을 다짐해본다.
나의 회개를 들어주실 하나님께 다시 기회를 얻어 오늘도 주의 뜻안에서 넉넉히 살아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촉촉히 내리는 주의 은혜를 기대하며 주일을 기쁨과 감사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