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21 수,
누가복음 19:1-10
부자 세리인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난다. 모두가 죄인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삭개오의 집에 예수님께서 들어가시니 삭개오가 변화되는것을 본다. 모두가 남의 행동에 정죄를 하고 손가락질 하느라 바쁘지만 예수님은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는 작은 노력에 만나주시고 구원을 주신다. 정죄하지 않으시고 그간 삭개오가 한 일들과 태도를 비난하지 않으셨다. 그저 사랑과 환대로 삭개오의 이름을 부르시고 집으로 들어가 셨다. 예수님은 사랑이시며 우리의 어떤 모습도 정죄하지 않으시고 돌이키셔서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는 분이시다. 돈으로도 그 어떤것으로도 살수 없는 기쁨과 행복, 구원을 주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내가 예수께 매일 나아가는 삶 또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