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11-27
착하고 충성된 종이나 신하는 주인이나 왕이 지시한 것을 최선을 다해 이루어 내는 것이다.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기위해 떠나기전 열 종에게 한 므나씩 나누어 주며 장사 잘 하고 있어라! 명했다. 이들 중에도 왕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고, 명령에 순종하고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최선을 다해 이익을 창출한 사람도 있었다. 주님깨서도 승천하시기 전 명령하신 것이 있으셨다. 도움말에 '내가 돌아올 때까지 내게서 받은 은혜로 세상에 자비와 긍휼을 베풀라' 내가 할 일은 예수님께 받은 은혜를 세상에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라고 알려준다.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오늘 요한계시록을 읽었듯이 그분은 꼭 오셔서 심판의 날에 심판장으로 서실 것이다. 그리고 그때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았길 것이다. 오늘도 왕이신 예수님의 귀환, 재림을 기다리며 충성된 자로 주님이 주신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