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21 금,
누가복음 19:28-48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37절)
주가 쓰시겠다 작정하시면 쓰시는 그러나 성경의 말씀대로 약속대로 모든것을 이루어가시는 분이심을 보았고 알았고 믿었기에 겉옷을 길에 폄으로 통치자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또 하나님을 크게 찬송하였다.  더 크고 그럴듯한것, 내가 생각한 멋진 방법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질것이라는 착각이 예수님을 대적하게 만들고 내가 마치 내 삶의 주인인냥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진정한 평화에 대해 알지 못하는 자들을 보시고 우셨던 예수님... 예수님은 책망하고 심판하시러 이세상에 오신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기에 오신분이시다. 내생각에 시선에 가려 보지못하는 우둔함이 없기를, 진리를 바로 보고 나를 돌아보며 하나님이 주신 진정한 평화를 알고 누리며 예수님의 편에 온전히 서서 함께 기쁨으로 동행하는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