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0:19-40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이 부활의 허점을 드러내려고 일곱번씩이나 형제들의 부인이 된 여자는 부활하면 누구의 아내가 되냐고 예수님께 물었다. 그렇게 영리하고 어렵게 만든 질문을 예수님은 얼마나 무식한 말인지 노출시키셨다. 영생의 삶을 이세상에서 내가 아는 삶으로 착각하지 말자.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 천사처럼 변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상상할수 없지만 지금의 형상, 지금의 관계가 계속될 것은 아니라고 믿는다. 주는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다. 진리의 말씀을 나의 갑옷으로 갖고 사탄이 어떻게 유혹해도 흔들리지 않는 성도가 되길 원한다. 거짓말에 영향받지 않고 진리의 말씀을 의지하며 굳건하게 사는 오늘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하나님안에서 기쁘게 살 영생의 삶을 얻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