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0:19-40
예수를 책 잡아 죽이려고 하는 하는 질문에도 성실히 대답하신다. 그들 뿐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가르침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겉으로 예수님을 칭찬하고 높이는 것 처럼 질문 하지만 서기관들과 대제사장의 마음에는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는 마음'이 있어서 정탐들을 보냈다. 사람의 말에 쉽게 마음을 빼앗기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힘을 잃는다. 도움말에 '진리를 아는 지혜가 교묘한 간계를 이깁니다' 라고 말한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마 10:19) 라고 하셨다. 내가 할 일은 진리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고 확신하는 일이다. 달콤한 사람들의 말 보다, 쓰디 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할 수 있는 은혜가 날마다 풍성해 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