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0:19-40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님의 말에  책 잡으려고 간계를 부리는 유대 지도자들의 얄팍한  간계가 그들의 무능하고 어리석음을  나타내는 것을 보게 된다.  주님은 그들의 어리석은 질문에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우문현답 으로 답변하시며 그들을 침묵하게 만들었다.  그럼 하나님의 것은 무엇일까? 도움말은 하나님께 드릴 것은 하나님의 형상인 우리 자신입니다. 내 존재와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무엇을 바칩니까? 라는 질문을  고개가 숙여진다. 잊지말자 내 삶은  내것 같지만  내것이 아님을.. 힘써 진리를 배워 정직히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 지혜로 이기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교묘한 간계를 이기게 하시고, 마지막 때에 승리의 삶으로 부활의 소망을  맛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