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누가복음20:41-21:4
20:46-47 자신을 과시하며 드러나기 원하여 스스로 높은자리를 차지하려는 서기관들을 삼가라-고, 외식하는 그들에게 더욱 엄중한 심판이 있을것이라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외식하며 사람의 눈은 속일수있고 아니.. 사실 사람들은 서기관들이 어떠하든 그렇게 크게 관여하지 않을런지도 모른다. 그들을 보면서 안타까워하지만 구지 분쟁을 만들거나 피곤하게 살기 싫은 이기심에 그냥 웃고 지나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중심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의 심판은 피해갈수 없음을 안다. 그래서 항상 사람보다 주님께 기준을 두고 그 말씀을 알아가며 배워가며 또 적용하여 살아야 하는 것임을 보게하신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들의 자만, 탐욕, 위선에 물들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는 도움말을 마음에 새긴다. 누구보다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며 아버지보시기에 나는 어떠한지 늘 생각하고 살피는 자녀되자. 서기관들 타인을 탓하기 전에 먼저 나를 돌아보는 영적성숙함이 있기를. 존귀하게 여기고 섬기고 대접함에 인색하게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나를 돌아보게 하시는 말씀이... 귀하고 감사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 할줄 아는사람 말씀을 살아내는 그리스도인 으로 부합되어 가기를 언젠가는!! 그럴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21:1-4 가난한 과부가 드린 두렙돈에는 물질 이상의 많은 것이 담겨져있음을... 예수님은 아신다. 부자들의 많은 예물로도 채울수 없는... 진실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올려드린 과부의 그 헌신을 귀하게 받으신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얼마를 드렸느냐?’가 아니라 ‘얼마를 남겨두었느냐?’로 측정되기 때문입니다’/는 도움말이 와닿는다. 더 많이 드릴수 있는 마음도...또 더 적게 남기며 아낌없이 내려놓을 수 있는 믿음도 내게 있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