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21 월,
누가복음 20:41-21:4
서기관들은 돌봐야 할 약자를 돌보지 않고 오히려 착취함으로 자신의 배를 불리고 그러나 경건의 모양은 갖추려 길게 기도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다. 알게 모르게 우리는 높은 지위와 명성이 있는 자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고 따르기도 하고 알면서도 사회와 그룹에 동떨어진 모습으로 살지 않고자 혹은 욕심이 하나님보다 더 크기에 잘못된 선택과 삶에서 돌아서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그리스도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자들을 돌이키시게 하기위하여 또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들을 따라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해를 도우시고 알게 하신다. 말씀을 읽을때, 때로는 세상의 소리, 지나가는 사람의 말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알게 하시고 우리가 돌이키는 삶을 살기 원하신다.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이 말씀을 지키는 것이고 그것은 행위만 혹은 마음만 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행위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불편하고 어렵고 싫어도 참된 진리를 더 알아가고 참 경건을 이루어가며 참 헌신으로 섬기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 위선적이고 외식하는 것에서 멀어지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하루를 살기 원합니다. 주님 나를 도와주소서.